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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의 남편을 연기한 Tom Everette Scott은 <댓 씽 유 두>에서 재즈 드러머를 연기했었다.



- 영화 중반 미아가 일하는 카페에서 패스트리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은 데미안 차젤 감독의 아내가 카메오로 연기했다.



- JK 시몬스가 <위플래쉬>에서 연기한 플레쳐 교수는 스타벅스 재즈 콜렉션 등 오늘날의 재즈를 싫어하며 정통 재즈를 찬양하는 인물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재즈를 싫어하는 바 사장으로 나온다.



- 미아가 세바스챤에게 자신은 원래 변호사가 됐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엠마 스톤은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에서 법대 졸업생 캐릭터를 연기했고 역시 상대역은 라이언 고슬링



- 엠마 스톤은 2014/15 브로드웨이 버젼 뮤지컬 <카바레>에서 샐리 보울 역을 맡은 후로 두번째 뮤지컬 연기. 데미안 차젤 감독은 이 작품을 보고 미아 역에 엠마 스톤을 캐스팅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엠마 스톤과 JK 시몬스는 각각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했던 공통점이 있다.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그웬 스테이시, JK 시몬스는 샘 레이미의 3부작에서 신문사 편집장 J. 조나 제임슨



- 현재 IMDB에서 뮤지컬 영화 중 평점 1위(전체 23위)



- LA는 실제로는 1년 내내 거의 따뜻하고 맑은 날씨이지만 작중에서는 자막으로 계절을 언급하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 각각의 챕터마다 그 계절에 맞는 날씨 분위기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 엠마 스톤은 미아의 마지막 오디션 씬에서 "Audition (The Fools Who Dream)"을 촬영 당시 직접 라이브로 불렀다. 동시에 작곡가 Justin Hurwitz가 다른 방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을 이어피스로 듣고 있었으며 독백에서 노래로 전환하는 타이밍은 엠마 스톤 본인이 스스로 정했다고 한다.



- 미아가 세바스챤에게 워너 스튜디오 구경을 시켜줄 때 영화 <카사블랑카>에 나온 창문을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 미아의 모습을 세바스챤이 보는 것은 카사블랑카에 대한 오마주




- 초반에 나오는 뮤지컬 넘버 "Someone in the Crowd"는 사실 미아가 배우로서 성공한다는 복선의 내용이 들어있다. 미아가 망한 줄 알았던 1인극을 봤던 관객들 중 한 명이( "Someone in the Crowd") 미아에게 오디션을 제안한다.



@ld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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