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뒷이야기 - 라라랜드 (from IMDB Trivia) Part 1
- 엠마 왓슨은 올해 개봉할 실사판과 촬영 스케쥴이 겹쳐서 미아 역을 거절했다. 재밌게도 세바스챤 역의 라이언 고슬링은 라라랜드에 출연하기 위해 미녀와 야수 출연제의를 거절했다. - 라이언 고슬링은 주 6일, 하루 2시간씩 피아노 레슨을 받고 피아니스트 Randy Kerber가 프리 프로덕션 과정에서 미리 녹음해놓은 것을 들으며 노력한 끝에 대역이나 CGI의 도움 없이 작품 속 세바스챤의 피아노 연주를 모두 직접 해냈다. - 미아가 진지하게 감정 잡고 오디션을 보는 도중 전화가 왔다며 방해받는 씬은 라이언 고슬링이 실제로 겪었던 일화에서 영감 받았다고 한다. - 가수 겸 피아니스트인 존 레전드는 배역을 위해 기타 연주를 배웠다. - 세바스챤이 미아에게 차를 빨리 찾기 위해 키 포브를 턱 밑에 대라고 알려..